2014년 4월... 벚꽃과 함께 하는 오사카 , 교토 여행기 (3)

역광이다...

그래서 그냥...

저 밑에서 글리코 입간판 흉내내는 사람...

사실, 잘 모르겠다...왜 하는지...

일본드라마에서 자주보던 이케멘 머리스타일이 아직도 많다...

유행이 아니고 폼 좀 내는 남자들의 보편적인 스타일로 정착한 듯...

지금의 우리나라 투블록 컷 처럼...나처럼...ㅋ

순광이지만, 시간을 많이 보내던 장소라 막샷이 많다...

머하는 건지 모르겠음....

그냥...

여기서 라멘을 첨으로 먹었다...

라면만 먹다가, 라멘을 먹으니...

짜다...

이번에는 총각들이다...

많기도 하다...호스트들 이겠지?...

물과 벚꽃잎은 잘 어울린다...

앞으로도 자주 나올 그림...

지하철을 타고 오사카 성역에 도착했는데, 밖으로 나오자 마자 보인다...

봄에 나무를 심는 도시...라는 말인가?

꽃을 판다...

나무도 판다...

좀 더 가까이 보인다...오사카성...

거의 중복인 사진...

아기자기...아기자기...

뭔지 모르지만...그냥...

성주변이 공원인가 보다...키 큰 나무도 많다...

우리나라 공원보다 보기가 좋다...

좀 울창한 느낌...

담쟁이...

이름모를 예쁜 꽃...

벚나무아래서 책읽는 남자...

만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벚꽃아래 자리잡기...

신입이 하루종일 지켜야 한다던데...

다음날 아침에 다시 왔었는데, 엄청 지저분했다...

일본도 술취한 사람은 똑같다...

좀 더 가까이 왔다...

살오른 비둘기 녀석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