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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자고, 교토로 갈 시간이다...

밥은 먹고 가야지...

어제보단 날씨가 좋다...

4월치곤 좀 쌀쌀했던가?...

나는 안추웠는데, 사람들 모습에서 약간 추위가 느껴지네...

복어집이던가...

.

.

결국, 기차역에서 벤또를 사서 기차안에서 먹었다는...ㅋ

여긴 교토...철학의 길...

내가 일본여행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다...

숙소가 바로 옆이다...

숙소따로, 체크인 하는 곳 따로...체크인하러 가는 길...

기차타고 오는 동안에는 먹느라 사진이 없다...


벚나무 한 그루에 포인트를 둔 콘크리트 집...

공사를 잘 한 것 같다...

딱정벌레...

요즘 우리나라에서 말이 많지...

나팔부는 소녀...

아기자기...

신발...

저 뻘건 옷이 원피슨가?

집게를 보니, 덮어주는 비닐같은데...???

이 곳이 내가 머문 숙소에서 운영하는 시간한정 찻집이다...

이 곳에서 아침식사도 제공...500엔...

로꾸로꾸...

강추!~


찻집 근처다...

같은 장소...

이건 왜 찍었을꼬~

예쁜 집도 많고, 정원도 좁지만 신경써서 만들었다...

내가 어릴 때 보던 담장과 유사한 분위기...

곳곳에 숨어있는 찻집들...

누가 말하길 내가 이끼 오타쿠란다...

이끼를 많이 좋아한다...ㅋ

큰 길까지 나와본다...

여행다니는 노부부 커플들...

부럽...

사진 속에 의도치 않게 사람이 담겼다...

예뻐서 일부러 찍은 거 아님...

사람빼고 다시 찍었다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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